[경제] 스테그플레이션 예고? 우리의 투자 방법은?

#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 : 경제 성장률 하락 예고
코로나발 유동성이 풀린 이후 주가, 부동산, 코인 등 자산 가치가 상승을 해오면서 이와 함께 물가가 같이 상승 되어왔다. 미국은 이미 6%를 넘는 수준을 예상하고 있고,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한국은행에서 4.5%의 물가상승률을 전망하고 있다. 이 수치는 5%가 넘어가면 외환위기 때와 유사하게 되는 상황이 온다.
보통 물가 상승은 호황기때 찾아오는데, 이번 인플레이션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 악영향을 막기 위해 모든 국가들이 돈을 풀게 되면서 만들어진 인플레이션이었고, 이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이제 미국은 코로나 때 푼 돈을 전부 회수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즉, 금리를 높혀 풀린 돈을 회수하겠다는 것이고 이 기조는 당연하게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까지 나스닥 30%, S&P 500이 20%정도 폭락했고 특히 S&P 500은 8주차 하락이 되면서 100년만에 찾아온 하락장이라고 한다. 양적긴축을 하고 있는데도 아직 인플레이션은 잡히지 않는데 큰 문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발생된 원자재 가격 상승, 그리고 곡물 먹거리 밀가격 상승의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되면서 인플레이션을 막아주지 못하고 있다. 이렇게되자 미국의 경제성장률 뿐만아니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을 하향전망하고 있고, 이제는 스태그플레이션이라는 단어가 등장하기 시작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가격상승과 경기침체가 함께 찾아오는 것을 일컷는 말로 스태그플레이션의 최종 모습은 디플레이션이다. 이렇게 경제 전망치는 모두 좋게 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의 자산을 어떻게 지켜야할지 생각을 해보게 된다.
# 스태그플레이션 대응
펀드매니저들의 현금 보유량이 최고치에 이르렀다고 한다. 말 그대로 투자한 자산을 유동화시켜놓고 투자할 시점을 재고 있는 데, 사실 저점을 우리가 잡기는 매우 어렵다. 많은 사람들이 S&P 500 3500p가 저점이라고 한다. 그이유는 코로나 시작 후 돈을 풀기 시작한 시점의 가격이 그정도 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코로나 유동 시점 가격으로 돌아가는 것 뿐만아니라 별다른 호황의 소재가 등장하지 않는 이상(미중 대화합,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종료 및 대화합 등),, 경기침체는 분명히 찾아올 것 같다.
1. 투자자산 현금화
2. 대출 변동금리 -> 대환 고정금리로 변경
3. 집 매매? 보류, 실거주는 전세가율 70%이상인 곳은 ㄱㄱ
4. 주식은 금융주 정도 리츠, 가치 주중 선별 뭐 있는데.. 자신있으면 ㄱㄱ 아니라면 현금화
이정도 일 것 같고 7~8월까지는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인플레가 7~8월에는 멈춘다는 의견도 있고 올해 말까지 이어진다고 예상하는 사람도 있지만.. 계속 지켜볼 수 밖에..
모두가 사려할때 사지말고 모두가 사지말라할때 투자를 하자.
그럼 이상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