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꿀팁리뷰

트렌비 고객 호구로 보는게 확실. 3차 분노

cactus0302 2021. 2. 2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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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분노
2차 분노


# 마지막 분노, 트렌비는 고객을 호구로 본다

겨우겨우 취소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앞서 트렌비의 노답 행보를 포스팅을 해왔다. 그래서 결국이는 취소를 결정했고 트렌비에게 취소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연락을 정말 안받고 메세지도 잘 안읽다가 ㅎㅎ 결국 취소요청을 신청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제 환불받고 다른 가방 사야겠다라고 해서.... 주말에 포터 가방을 사러 가려고 했다......

이렇게 잘 마무리가 되는 듯 했다.


# 엉?? 갑자기 배송 시작 되었다고??

음? 이건 내가 어제 트렌비에서 취소한 ㅋㅋㅋㅋ 가방인데

트렌비에서는 1/31 서버가 폭팔되고 ㅎㅎ 그냥 기다리라는 태도를 유지했다. 그게 어이없어서 2월 15일(월) 취소를 신청했다. 그리고 그날 취소 환불 계좌를 보냈다. 그래서 뭐 환불도 일이주 걸리려나하고 신경을 안쓰고 다른 가방인 요시다 포터 서류가방을 사려고 했다. 그런데???? 뜬금 배송 문자가 왔다.

내가 사려고 했던, 가방이 배송이 시작됐다는 거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내참 ;;

배송을 하겠다는 취소안해도 된다는 말도 없었다. 내가 취소한다는 신청 무시하고, 2주간 답도 없던 트렌비는 취소를한다니까 보내줬다. 그리고 18일날 도착을 해버렸다.

노답.
1. 그냥 서버폭팔해서 폭팔하기전에 주문을 넣고 배송요청을 했는데, 그 데이터나 날라가서 자기들고 이걸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는건지

2. 엇 주문취소한다!! 환불은 어렵다 ㅜㅜ 일단 보내버리자!!

둘 중 하나인 것 같은데, 둘다 답이 없닼


# 이제 안녕.

이젠 안녕이다. 다시는 ㅎㅎ;; 트렌비를 이용할 생각이 없다. 이렇게 자기들 마음대로인 곳은 처음이다. 이런 처음은 여기서 끝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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