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추가접종 모더나 부스터샷 후기, 도대체 언제까지 맞아야 하는걸까

[지긋지긋한 코로나]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가 일상이 된지 어느덧 2년이 되어간것 같다. 2년간... 여러 변화가 많이 생겼는데 그중 가장 큰 특이사항은 바로 '코로나 백신'이다. 긴급 사용 승인이된 코로나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등 여러 백신들이 있고 각 백신마다 차이점들이 있다. 뭐가 좋다 나쁘다는 여러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고, 이 글에서는 효과가 있냐 없냐를 이야기하기 보다..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와 코로나때문에 검증도 안된 백신을 얼마나 더 맞아야 하는가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려고 한다.

작년 코로나가 이렇게까지 퍼지기 전 국가에서는 민방위들에게 얀센을 우선적으로? 맞을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당시네 코로나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했고, 무서운 바이러스 질병으로 인식했기 때문에 바로 접종 신청을 하고 맞았던 기억이 난다. 사실 나보다는 가족들에게 혹여나 옮길 염려가 되었고, 당시에 결혼을 준비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여러곳을 방문하고 사람들을 불가피하게 만나는 상황에 놓였어서 맞을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1차만 맞으면 된다는 큰 장점 때문에 얀센을 바로 맞았다.
그로부터 ... 190일이 지난 지금 이글의 첫 번째 이미지에서 나오듯.. 어느순간 접종 유효기간이 생겨버렸고 추가로 맞으라는 국민비서의 알림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화가 난다.]
국가적, 아니 세계적 방역에 동참하고자 적극적으로 사회적거리두기에 참여하고 방역활동인 마스크를 열심히 쓰고 백신도 미루지 않고 맞았다. 그 결과는 지금 일일 감염자 8천명대를 확인한다. .. 작년 12월 결혼할 당시에 1천명을 넘기며 50명으로 제한된 결혼식을 올렸던 기억이 난다. 그때조차 나는 가족들 지인들에게 사회적거리두기룰 지키며 안전한 결혼식을 중점으로 두고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식을 그렇게 치뤘다.
'바보같다.'
결론은 지키는 사람만 지켰고, 결국은 답도없는 상태로 백신만 접종 n차 시기를 좁히며 몇차 몇차 재접종을 정부는 강요한다.
'진짜 이렇게 일년에 네번 맞아도 괜찮은건가?'
바이러스 백신을 일년에 네번 이렇게 자주 맞아도 괜찮은지 이제 의심이 간다. 그리고 첫회 백신 접종 의무가 아닌 다회 접종 의무를 강제하는게 옳은지 묻고 싶다. 경제활동을 묶고 어쩔 수없이 맞게 하는 이 상황.. 화가 난다.
[결국은 맞다. 그놈의 부스터샷 모더나]

결국은 사회생활을 하려면 맞을 수 밖에 없었다. 1차때 꽤나 고생을 했어서, 부스터샷도 고생을 할 것 같아.. 약도 챙겨두고 여러 준비를 해뒀지만 다행히도 어깨 뻐근함과 피로감 외에는 큰 부작용은 없었다. 그래도 여전히 정부에게 묻고 싶다. 이렇게 검증도 제대로 안된 백신이 과연 해답인지..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은 아직 공식적으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니 다시말하먄 공식적인 질병청의 인정이 없는 것느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의심되는 케이스의 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 그런 뉴스들을 보면 정말 어이가 없다. 자동차 급발진 사고랑 무언가 비슷하다. 결과적으로 코로나가 끝날때까지 공식적인 인정은 없을 같단 생각이 든다. 도대체 이 러시안 룰렛은 언제까지 이어질까..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