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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브런치를 먹다, 와이프가 소세지를 줬다. 즉시 고맙다는 말이 오지 않자, 와이프는 고맙다고 안하냐고 나를 꾸짖는다. 그래서 나는 삶은 기다림의 미학이다라고 했다. 와이프의 대답 : 내가 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