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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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쉬운 식물 추천, 관음죽 (음지식물, 채광이 안좋은 곳에서도 잘자라는 식물)일상/식물일기 2021. 4. 6. 07:44
# 정말 키우기 쉬운 식물, 관음죽 식물을 가꾼지 그리 오랜시간을 보내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가드닝을 하면서 초보 가드너에게 추천하고 싶은 식물은 관음죽이다. 관음죽은 야자나무과의 중국산? 식물이다. 관음죽의 이름은 중국과는 관련이 없이, 일본의 관음산에서 자생하는 대나무같은 식물이라해서 '관음죽'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이 식물의 특징은 최대 3m까지 자라고 잎의 아랫부분은 섬유질 털 같은 것이 줄기를 둘러 싸고 있다. 보통 잎은 광택이 나고 녹색이거나, 간혹가다 노란색의 줄기무늬가 들어간 종류도 볼 수가 있다. 꽃도 피게 되는데 6월에 꽃이 핀다고 하지만... 아직 보지는 못했다. # 암모니아, 공기정화 식물 관음죽은 암모니아 제거 식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래서 빛이 일절 들어오지 않는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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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 플랜테리어일상/식물일기 2021. 2. 2. 22:56
#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요즘 기사를 읽다보면, 코로나로 인해 바뀐 생활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집안에서 하는 취미생활이다. 집콕 형태의 삶이 당연시 되어가면서 사람들은 집안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반응을 하고있다. (넷플릭스, 배달, 온라인유통 등 비대면과 관련된 산업이 급격히 성장) 그 중에서 대표중인건, 인테리어라고 한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학교를 못가서 집안에서 공부, 수업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인해서 특히, 책상과 의자 등 생활과 관련된 가구와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오 소품이 많이 팔렸다고 한다. 퍼시스와 같은 회사들의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는 건 그 반증이다. 또 익숙하지 않았던 단어였지만, 이제는 흔해진?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영역 중 사람들은 식물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