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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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꽃이 피다.일상/식물일기 2021. 3. 22. 21:26
# 홈가드닝 시작하면서 두번째 꽃이 피었다. 오늘 퇴근하고 돌아온 나를 반긴 건 레몬트리의 꽃이었다. 어제 저녁까지만해도 약간 웅크린 상태였지만, 오늘은 아주 활짝 피었을뿐아니라, 곳곳 꽃봉오리를 발견할 수 있었다. # 변화를 살펴보자! 볕이 좋은 곳에 놓았더니, 아주 잘 자라고 있다. 이렇게만 잘자라준다면, 열매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TIP. 1) 무조건 햇빛이 많이들어오는 양지에서 기른다. 2) 물은 흙의 상태를 보고 충분히 준다.(보통 1주~1.5주에 한번) 그럼 잘자란다^^ 이정도가 될때까지 열심히! 잘자라거라~~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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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 하는법 (레몬트리 분갈이)일상/식물일기 2021. 3. 12. 23:13
# 레몬트리 분갈이 하기! 저번주에 양재화훼공판장에서 들여온 레몬트리를 큰 화분에 옮기게 되었다. 우선 분갈이를 하기 위한 준비재료는 1) 화분, 2) 분갈이흙, 3) 마사토가 필요하다. 집안에서 분갈이를 하게되면 ㅎㅎ.. 집안이 조금? 지저분해진다. 그래서 분갈이용 매트를 한번 구매해봤다. 이번에 레몬트리를 분갈이해 줄 화분은 이태리토분이다. 독일토분보다 약간 저렴하긴하고 겉면이 약간 코팅된? 느낌이들어 사실 ㅎㅎ.. 독일토분이 더 멋들어진다. 하지만~ 이태리토분도 시멘트화분보다는 흙이 숨을 더 잘쉬기 때문에 더 좋다고 생각한다. 어찌 되었든 분갈이 할 화분이 준비되었다면 첫번째로 할 것은 바로 화분 밑면을 흙이 빠지지 않도록 망을 깔아준다. 보통 대부분의 화분들 이렇게 크게 구멍이 뚫려있는데,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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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화훼공판장, 단지 후기 식물구매방법(레몬트리, 프리지아)일상/식물일기 2021. 3. 7. 18:12
# 최대 법정도매시장 양재화훼공판장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화훼단지 중 하나는 양재화훼공판장이다. 양재at센터(at센터에서 운영) 바로 옆에 있고, 신분당선 양재시민공원역에서 내려 5분만 걸으면 갈 수 있는 곳이다. 차로도 갈 수 있는데 주차요금도 비싸지 않은편이다. (최초 1시간까지 1,000원/1시간 초과 후 15분당 500원) 양재화훼공판장을 방문한건 이번이 두번째다. 작년 겨울에 방문해서 콤팩타를 구매했었고, 지금도 아주 잘자라고 있다. # 공판장 이용 방법 양재공판장은 도매를 하는 곳이지만 일반인들이가서 소매로 구매해도 무관하다.(도매가 보다는 물론 비싸지만, 일반 인터넷이나, 꽃집, 식물집보다는 저렴한 편이다.) 점포배치도를 보면 여러 구역들이 나뉘어져 있는데, 일반 소비자들은 분화매장과 꽃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