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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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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깎이 방통대를 가다인사이트/커리어 2021. 2. 1. 22:16
# 벌써. 34살이라니. 결혼도 하고, 직장도 잘 다니고 있고, 열심히 나름 잘 살고 있는 34살이다. 그런데 내가 40살이라면, 내가 50살이라면 과연 지금처럼 일을 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과 걱정이 들기 시작했다. 물론 40살 45살까지는 열심히 일하면 지금처럼 '직장'을 다닐 수 있다고 나름 자신감도 있다. 하지만... 50살이라면? 슬슬 일명 '꼰대'라고 불리기 시작한다면,,, 아마 나도 내 자리에 대한 불안감으로 능력보단, 자리에 집착할거란 생각이 문뜩 들었다. (그것보다... 그냥 ㅜㅜ 지금 직장이 힘들...) 또,, 전문자격증 없는 내가, 언제까지 일할 수 있을 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시작된 나의 탐구활동. 20대부터 농업, 식물, 친환경에 관심이 많았고, 나의 첫 직장 역시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