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최훈 지음

#한줄 요약

선택과 결정을 잘 못하는 것도 과정이고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된다.

#가장 와 닿은 문장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은 '나'라는 사람을 정확하게 알기 위한 시간이며, '나'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가져야 할 시간이다.

#요약 및 느낀점

선택과 결정을 잘 하지 못하는 순간도 있고, 혹은 그런 방식이 익숙한 사람도 있다.

책에서는 선택과 결정을 잘 하는 방법을 설명하기도, 혹은 인생 자체에 대한 자신의 커리어 등 여러 관점에서

삶을 살아가는 선택과 결정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 속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에 대한 부분이었는데,

싱크타임이라는 시간을 가진적이 언제였고, 해본적은 있었는지 생각을 해보니 떠오르지 않았다.

'나'보다는 '우리'의 개념으로 살아온 방식에 대해 다시금 '나'를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다.

반면에 또.. 꼭 선택과 결정을 잘 하는 사람이 되어야하는 가라는 생각도 문뜩 떠올랐다.

'나'라는 사람 주위, 즉 범위를 넓혀 우리를 위해 깊이 있게 고민하고 선택과 결정을 망설이는 것 또한..

필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선택과 결정을 잘하는 건 결국 다양한 경험을 얼마나 했고, 그 과정에서 실패에서 교훈을 얻고

또 성공에서 얻은 자신감의 반복으로 잘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결론적으로 이 책은 사회 초년생에게 특히 도움이 많이 되면서도, 다른사람과 함께 토론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면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인 것 같다.

#적용할 점

선택과 결정을 어려운 것이다.

책 내용을 기반으로 용기를 내고 내 선택이 실패 될 것 같더라도 두려워하지말고 도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