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코로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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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죽어 갈때, 살리는 방법 (마오리 코로키아) 2일상/식물일기 2021. 3. 21. 19:17
# 죽어갔던 마오리 코로키아, 20일이 지났다. 마오리 코로키아가 죽어가서 화분을 들어내고 20일간 수경을 해줬다. 그 결과는?? # 최후의 수단, 수경. 영양제를 줘도, 분갈이를 해도 식물이 돌아오지 않을때! 마지막 수단은 수경같다. 마오리 코로키아는 정말 잘 죽는 식물로 유명해서, 수경으로도 살리기 어렵다고 생각했지만 결론적으로 살아났다. 그래서 우선 새싹이 더 많이 난 코로키아 먼저 화분에 옮겨줬다. 일단은 두개를 지켜보고... 나머지 코로키아는 계속 수경으로 한번 키워볼 계획이다. 다시 이모습늘 찾을때까지 !! 계속 살려볼거다.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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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 죽어 갈때, 살리는 방법 (마오리 코로키아)일상/식물일기 2021. 3. 2. 22:56
# 식물이 죽어간다... 정말 잘 자랐던 코로키아였다. 하지만 점점 시들시들 해지더니, 결국에는 죽어가는 코로키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잎을 툭 치면, 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이정도 되면 사실 ㅜㅜ 회복이 쉽지가 않지만, 그럼에도 !! 한번 살릴려고 여러가지 방법을 시도 해봤다. # 일단 영양제 사실은 식물이 죽고나서 영양제를 줘도 큰 의미는 없다. 영양제는 잘 자랄때 더 잘자라고, 병에 걸리지 말라고 주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ㅜㅜ 다리를 건널때 주면, 오히려 독이 될 수가 있다. 특히, 과습으로 인해 식물이 죽어갈때 주면,, 빨리 죽으라고 독약을 주는 행위랑 같다. 하지만, 코로키아는 과습으로 인해 시들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아, 영양자 투입을 해줬지만, 결과는 독약이 되었다. # 식물이 죽는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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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식물 마오리코로키아 키우기, 관리법일상/식물일기 2021. 2. 8. 23:12
# 어려운 마오리코로키아 마오리코로키아는 이쁘지만 키우기 어려운걸로 유명하다. 햇빛도 좋아하고, 과습에도 민감하고 건조에도 민감한 아주 민감한 반려식물이다. # 마오리코로키아 관리법 1. 양지(반양지)식물로 햇빛을 좋아한다. (창 근처에 두는 걸 추천) 2. 과습에 민감하고 또 건조에도 민감하다. 야생식물이라해서 키우기 쉬워보이지만 ㅜㅜ 아니다.. 어렵다 이놈 기르기가. 3. 이 두가지만 잘하면 잘 자라는 식물이라곤 하는데, 어렵다.. # 잘 자라는 줄 알았... 집에 들여온지 두달간은 정말 잘자랐다. 하지만 최근들어 잎이 떨어지더니...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우선 죽어가는 가지들을 가지치기 해줬다. # 많이 빈약해진 마오리코로키아 잎도 넓어지고, 죽어가는 가지는 다 가지치기해서 휭해졌다. 숱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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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취미, 플랜테리어일상/식물일기 2021. 2. 2. 22:56
#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요즘 기사를 읽다보면, 코로나로 인해 바뀐 생활들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집안에서 하는 취미생활이다. 집콕 형태의 삶이 당연시 되어가면서 사람들은 집안에서의 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반응을 하고있다. (넷플릭스, 배달, 온라인유통 등 비대면과 관련된 산업이 급격히 성장) 그 중에서 대표중인건, 인테리어라고 한다. 재택근무를 하거나, 학교를 못가서 집안에서 공부, 수업을 해야하는 상황으로 인해서 특히, 책상과 의자 등 생활과 관련된 가구와 집안을 꾸밀 수 있는 인테리오 소품이 많이 팔렸다고 한다. 퍼시스와 같은 회사들의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는 건 그 반증이다. 또 익숙하지 않았던 단어였지만, 이제는 흔해진? 플랜테리어. 인테리어 영역 중 사람들은 식물을 활용해 인테리어를 하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