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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해 목표를 적어보자. :)
    정리/일단 쓰자 2022. 12. 19.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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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년

    1. 경제

    일단 올 한해를 되돌아보면, 경제적으로 많이 단단해졌다. 물론 맞벌이라는 상황이 지속된다는 가정하지만,, 그래도 결혼 2년동안 약 4천만원정도 저축을 했다. 초반에 ㅜㅜ 마이너스가 지속되기도 했던 상황을 보면 정말 다행이다. 그 과정중에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도 많이하고 공부도하면서 지냈던 것갘다. 시트도 만들어서 회사에서 손익관리를 하듯,,, 우리집의 소득과 비용을 분석하고 줄일건 줄여가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닐까 싶다. 물론 ㅎㅎ 12월 연말이라 약간은 풀어진 감이 있긴한데, 1월에 다시금 단단히 해야겠다.

    2. 건강

    올해 연초에 세브란스에서 건강검진을 받았었다. 크게 두가지정도로 문제가 있었는데, 하나는 대장에서 발견된 용종이었고 다른 하나는 고지혈이었다. 용종 하나는 떼어냈고 큰 문제가 아니라했지만 고지혈증은 지속 관찰이 필요하고 약을 먹어야했다. 1. 약을 잘 먹지 못했다. 2. 몸무게를 빼지 못했다. 문제다. 정말로. 지금당장부터 약도 잘먹고 몸무게를 빼기 위해 노력하려고 한다. 당장 2월에 의사선생님을 뵙는데... 그전까지 만들어야할 몸무게를 만들어 갈 생각이다. 그리고 저번주 토요일 직장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위내시경에서 염증이 조금 발견되었다고한다. 조직검사를 했다고 하는데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다만 이번엔 골밀도가 연령에 비해 낮다고 운동하고 영양제 챙겨 먹으라 한다. ㅜ 건강 관리를 꼭하자. 건강이 안좋으면 인생이 힘들어진다. 돈 못번다. 꼭 기억해서 내몸 내가 관리하도록 하자..

    3. 가족

    다음주면 결혼생활도 2년이 되어간다. 2년동안 초반을 제외한? ㅎㅎ 큰싸움없이 별탈없이 잘 지내온것같다. 이제 3년차가 되어가는 이 시점에서 아이를 가져야할까라는 고민이 많이 된다. 어차피 낳을거라면 내년이 가장 좋은 시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수인이랑 잘 생각해서 우리도 아이에 대해 고민을 해봐야 겠다.

    4. 회사

    올해도 큰 프로젝트를 잘 끝마쳤다. 단지 문제는 멀다는 것.. 어떻게 해야할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일단 다닐수밖에 ㅜㅜ

    5. 총평

    2022년도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살았다고 생각한다. 단 한가지 우리 가족의 건강을 소홀히 했던점?이 가장 큰 아쉬움이라면 아쉬움이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꾸준히 경제적인 부분도 관리하고, 건강도 가족도 잘 챙기자!

    # 2023년

    목표가 있다. 1. 아이 갖기 2. 업무 관련 자격증 따기, 3. 다이어트 성공하기! 2023년도 화이팅  (수정) 목표를 추가했다. 0. 나라는 사람을 브랜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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