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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플워치 6 vs SE 뭘 살까?
    일상/꿀팁리뷰 2021. 3. 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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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워치의 컨셉. 건강이다.

    # 애플워치 뭘 살까?

    우선 이 포스팅은 애플이 생각하는 애플워치에 대한 포스팅, 왜 사야하는지에 대한 포스팅은 아니고, 애플워치를 사기로 결심을 했다면 뭘 사야하는지에 대한 포스팅이다.

    현재 애플워치의 종류는 제일 좋은 6와 보급형인 se로 나눠진다. 가격차이는 6가 50만원대, se가 30만원대로 대략 20만원 정도 차이가 난다.

    그럼 결국에는 6가 20만원 가치를 더 가지고 있다면, 6를 사고, 아니라면 SE를 사면 될 것 같다.


    # 6와 SE의 차이

    큰 차이는 딱 3개


    1. 6는 aod 상시표시형이고, SE는 이기능이 없다. 즉, 6는 일반 손목시계처럼 항상 시간이 디스플레이에 표시되어있고, se는 손목을 들어 올리거나 등의 행동을 취해야한다.(아이폰처럼)
    2. 혈중산소, 심전도 확인을 6에서만 할 수 있다.
    3. 6에는 레드, 블루 컬러 선택이 가능하지만 SE 불가능ㅋ

    일단 컬러는.. 레드와 블루가 그렇게 이쁘지오 않고, 애플워치의 '줄질'에는 실버가 진리라.. 큰 이점이 없다. 그럼 상시표시가 되느냐와 혈중산소, 심전도가 필요하냐에서 뭘 선택할지 생각하면 될 것 같다.


    # 20만원의 값어치를 하냐?


    1. 우선, 건강과 관련된 심전도, 혈중산소 기능.
    애플에서 말하는 애플워치는 '건강의 미래, 이미 손목 위에'다. 곧 단순한 시계로써의 역할, 액서서리가 아니라 나의 몸을 체크 하는 애플 라이프 로직의 중요한 역할(상품)로 애플은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럼? 고객에게도 정말 필요한 것일까? '건강'에 대해 관심이 많거나, 한다면 어느정도 필요는 하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거나, 꼭 필요할까?는 라는 의문을 가진 사람들이 굉장히 많을 것 같다. 하지만, 데일리로 착용하는 시계를 통해서, 매일 오랜기간 착용하고 데이터가 쌓이게 된다면 심전도와 혈중산소의 변화를 통해 일년 뒤 이년 뒤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나의 건강을 확인할 수 있다.(데이터가 어느정도 정확하다는 가정 아래) 이건 사실 20만원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보고있다. 단순 기록을 넘어서, 안내까지 할 수 있다면.. 더더욱!! (아직 이런 서비스을 제공해주는 지는 미확인)


    2. 상시표시형 디스플레이(AOD:always on display)
    시계의 기능은 쉽게 시간을 알게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고정된 조건에서만 시간을 확일할 수 있다면? 그건.. 사실 시계라보기엔 어려움이 있다. 그렇게 본다면 개인적으로 se는 시계라고 보기보다, 전자기기쪽에 더 가깝다.

    그렇다면 그렇게 불편할까? 라는 궁금증이 생기는데, 불편하다 ㅎㅎ... 특히 애플워치를 시계로 생각하고 구매를 하는 것이라면 더더욱..!!

    앞선 질문에서 20만원의 가치 50만원주고 살만하냐? 라고 했을때 .. good을 넘어 great하다고 생각한다.


    # 다시 돌아와 6 vs SE

    나의 애플워치6

    애플워치6는 시계의 기능 외에도 편리한점들이 참으로 많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에어팟이 있다면.... 여러 행동들이 단순화되어서,, 심플해진다. 거기에 건강관리도 톡톡히 해내는 6이기 때문에 20만원을 더 들여 애플워치6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물론, SE도 좋은 전자기기이고, 아이폰과 연결된 기능만으로도 충분하지만! 굳이 고르자면 20만원이 더 비싸더라도 6를 선택!!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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