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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일기를 써볼래
    정리/일단 쓰자 2023. 7. 3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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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사일기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했다. 쓰자쓰자 했지만, 계속 미뤄왔던 감사일기를 드디어 쓴다. 나는 어떠한 것을 생각할 때 무조건 긍정적인 관점으로 치우쳐 생각하려고 노력한다. 그 이유는 내가 굉장히 부정적? 비관적?이기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할때 여러면에서 나에게 굉장히 좋은 결과를 가져다 줄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특히 가족, 부부, 일에서 이 ‘긍정적인 사고’의 힘은 강력해지는데 개인적으로 일을 할 때 도움을 많이 받았다.

    기획 직무라는 것이 생각보다 잡일도 많고, 모르는 업무를 해야할 때도 굉장히 많다. 그래서 그런지 부정적인 사고에 빠져들 기회?들이 굉장히 많은데 나는 이때마다 긍정적이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 ‘모든 건 다 도움이 될거야.’라는 사고였고, 더 나아가서 감사함을 느끼려고 노력했다. 어느 프로젝트를 할 때에 0과장님이 이런말을 해주셨다. 대표님과 그렇게 가까이 일을 하는건 굉장히 좋은 경험이고, 감사해야할 부분이라고 해주셨다. 반대로 어느 누군가는 대표님과 가까이 일하니까 이상한 일을 많이하네요? 라는 분도 있었다. 과연 누구의 말이 옳은 걸 까? 정답은 없지만 나는 0과장님이 해주신 말에 공감한다.

    앞서 말했듯이 나는 굉장히 부정적이고, 비판적이며 사람을 잘 믿지 못한다. 그래서 언뜻보기에는 굉장히 부정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는데, 그래서 난 누구보다도 긍정적인 사람이 되려고 노력한다. 여기서 오해할 수도 있는 부분이 착함이 곧 긍정은 아니다. 난 긍정적이기 위해 노력하지 착하기 위해 노력하지는 않는다. 말이 좀 애매하지만 착한 것은 누군가에게는 바보처럼 보이지만 긍정적 태도는 그 사람을 바보로 여기지는 않는다. 오히려 강하게 여기지. 그래서 강하게 되기 위해 난 긍정적이게 노력하고 있고, 이번에는 매일 감사함까지 느껴보려고 한다.

    # 감사일기를 왜 써?

    그래서 도대체 감사일기를 왜 쓸까? 이제 한달정도 써보고 있는데, 감사한 것을 생각하는게 생각보다 어려웠다. 매사 감사함을 느끼다보면 정말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하던데,, 아직은 절대적인 시간이 부족해서일까? 난 모르겠다. 형식적인 감사함만을 쓰는 것 같기도하고, 무척 어렵다. 그래도 매일 매일 쓸 계획이다. 그러다보면 이걸 왜 쓰는지 알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싶다. 왜쓰는 지에 대해서는 6개월정도 써보고 다시 이 포스팅을 마무리 해야겠다.

    우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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