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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음보다 다름 / 홍성태, 조수용 지음
    인사이트/독서 2023. 8. 15.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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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줄 요약

    제대로된 차별화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책, 어떻게 하면 브랜드의 본질을 지키며 경쟁에서 앞설 수 있는지 방법을 알려주는 책, 브랜드를 지키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

    # 가장 와 닿는 문장

    브랜드가 궤도를 계속 돌게 하라
    처음에는 목적이 있어서 앞서려고 했다. 그러다가 다음에는 앞서기 위해 앞서려 한다. 그다음에는 어디로 가는 줄도 모르고 달리기 위해 뛰는 것이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가.

    # 요약 및 느낀점

    오랜기간 시장을 리드하는 브랜드들이 왜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지 여러 기업들의 사례를 활용해서 구체적인 방법들을 공유하는 책이다.

    브랜드를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필독해야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앞으로 브랜드를 새로 만들거나, 기존에 있던 브랜드를 리뉴얼 할 때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뿐만 아니라 기존 브랜드를 고도화 시킬 때 역시 책에 담긴 모든 내용을 적용시킬 만 할 것 같다.

    특히 책에서 말한 브랜드의 본질을 지키고, 차별화 해야한다고 한 부분은 브랜드를 관리하는 모든 사람들이 항상 기억해야할 부분이다.

    그리고 이책의 에필로그에서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오로지 ‘경쟁’만 의식하며 죽는지도 사는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내달리는 어리석은 기업들이 많다. 차별화를 한다고 이것저것 시도해보며 열심히 내달리기만 하는 기업은 곧 막다른 골목에 봉착하고 만다. 어떠한 차별화도 뚜렷한 가치관이나 철학 없이 차별성만 눈에 띄게 하려고 해서는 결코 성공을 지속할 수 없다.  .........  변화의 리스크 때문에 주저하고 있는가? 그러나 위험은 변화하지 않는 사람에게 찾아온다. 살아남고 싶다면 제대로 된 차별화를 추구하라”

    브랜드를 위한다고 눈앞의 이익을 위해 행하는 몇몇 유행과 같은 액션들은 브랜드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브랜드를 위하는 길은 본질은 지키되, 브랜드의 행보를 지속시킬 수 있게 만드는 진짜 차별화임을 기억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 적용할점

    적용해야할 차별화 전략
    Point of Parity(유사점) - Point of Difference(차별점)

    The First(최초) : 1) 가장 먼저 시작한 제품임을 인식시킴, 2) 최신의/신선한 제품임을 인식시킴, 3) 시대사조에 맞춘 제품임을 인식시킴
    The Only(유일) : 1)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임을 인식시킴, 2) 전문업체가 만든 제품임을 인식시킴, 3) 생산에 동참시키는 제품임을 인식시킴
    The Best(최고) : 1) 점유율 1위의 제품임을 인식시킴, 2) 유명인도 사용하는 제품임을 인식시킴, 3) 전통이 있는 제품임을 인식시킴

    Desirable : 마음에 흡족해야 탐나는 특징이 된다.(기능적, 물리적을 뛰어넘은 심리적 만족)
    Distinctive : 남들에게 없는 독특함이 생명이다.(‘최고, 유일, 최고’를 기준으로 고민)
    Durable : 끊임없이 변해야 오래 간다. (자기다움을 지키며 고객의 변화에 맞춰)




    브랜드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브랜드뿐만아니라 나라는 사람과 투자에서도 가치관과 철학은 중요해보인다. 아직은 만들어가는 단계이지만 나의 브랜드 도전을 위해 가치관과 철학을 차근차근 만들어가보자.

    이상 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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