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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레뜨, 한남 동탄점 맛집리뷰
    일상/맛집리뷰 2021. 2. 1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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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레뜨, 한남 동탄점을 가봤다.

    동탄 빠레트 한남

    동탄 호수공원 꼬모상가에 빠레트, 한남이 있다는 걸 알고 영화 소울을 보기 전에 배를 채울겸 들어갔다. 이전 본점에서 먹었을 때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어서 방문한 동탄점, 음.. 기대가 있는 상태로 들어간거라... 그런지. 결론적으로 다신 안간다.

    # 빠레트 한남은 역시 오므라이스

    대표메뉴

    빠레뜨 파스타와 오므라이스 두 개의 대표메뉴를 가지고 있는 빠레뜨 한남, 이번에도 오므라이스를 시켰고, 신메뉴라고 하는 육회파스타를 주문을 했다. 각 메뉴 값은 오므라이스 12,000원 육회파스타 21,000원이었다.

    # 인테리어는 깔끔

    인테리어는 깔끔. 연분홍과 흰색의 조화라, 그냥 편안하고 무난무난한 인테리어다.

    숟가락 포크에도 브랜드네임이 넣은 빠레트 한남

    여성분들이 좋아할 인테리어. 인스타용으로 사진 찍기도 좋은 식기을 쓰고 있어 인기가 있을만 한 것 같다.


    # 오므라이스, 육회 파스타

    주문시킨 두 메뉴

    우선 비주얼은 합격!! 맛도 괜찮았다. 그런데 ㅎㅎ;; 왜 본점에서 먹었던 거랑 뭔가 다른느낌이지.... ㅎㅎ.. 뭔지 모르게 일단 먹어봤다.

    가운데를 갈라주는게 시그니처무브!!

    ㅎㅎ 와이프가 가운데를 너무 깊게 갈라서.. 원하는 영상 모습이 안나오고 ㅋㅋㅋ 계란 배가 양쪽으로 아예 갈라져버렸다. 아무튼 맛있게 시식 시작을 했는데... 맛은 둘다 맛있었다. 가격이 사실... 창룔하긴 하지만 이미 알고 간거고 맛만 있음 충분히 지불할 수 있었다.

    음 우선 맛에 있어서는 기대한 맛이었는데.... 오므라이스 밥이.. 오래된건지...; 오래된밥에서 나오는 딱딱한 쌀밥이 계속나와서 뭔가 싶었다.

    왜그런지 알 수 있던게 앉았던 자리에서 주방 안이 보였는데.. 주방장이신 것 같은 분이... 핸드폰 만진손으로 요리하고 식재료 만지고.... 에혀.. 직영점 같아보였는데 뭔가 관리가 덜 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ㅜ ㅜ (하나를 보고 모든걸 판단하는건 아니지만... 아니 그래도... 폰만지고 음식하고 식재료 만지는건 아니지 않나...............)

    # 다시 갈 건지에 대해선 절레절레

    음.. 원래 맛있는 곳이란걸 알고 갔고, 집에서 가까운 꼬모에 있는거 알게되면서 간건데,, 재방문은 안할 것 같다. 일단 식당에서 위생부분이... 별로면 비슷한 가격대의 다른 음식점을 갈 것 같다. 직영점 가는 이유는 개인 식당과 다른 알 고 있는 맛과 위생 등에 대한 부분을 기대하고 가는건데... 그런 면에서 아웃.......

    # 동탄호수공원

    동탄호수공원은 점점더 좋아지고 있다. 상권도 그렇고 또 큰 상권이 하나 더 들어오는데 기대된다. 어떤 브랜드들이 입점이 될지!! 다양한 브랜드가 많이 들어와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길!!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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