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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호텔 3대 뷔페 비교 (명동 롯데 라세느, 웨스턴 조선 아리아, jw메리어트 플레이버즈)
    일상/맛집리뷰 2022. 2. 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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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버즈 한접시

    #조선아리아/플레이버즈/라세느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웨스턴 조선 아리아를 가장 추천한다. 그 이유는 두 가지로 볼 수가 있는데 메뉴와 분위기이다. 서울 3대 호텔 뷔페로 말하면 보통 웨스턴 조선, 명동 롯데, 신라 파크뷰를 말하곤 하는데 개인적으로 파크뷰는 제외! 오히려 메리어트 플레이버즈가 더 나은 것 같다고 생각되어서 3개의 뷔페를 비교하게 되었다.

    웨스턴 조선 아리아 한접시

    맛!
    사실 세 뷔페의 메뉴군은 거의 대동소이하고 유사하다. 메뉴군은 핫디쉬, 콜디쉬, 음료, 디저트, 베이커리 정도로 나뉘고 세 뷔페 모두 대게, 랍스터를 취급하고 있다. 그리고 양갈비도 모두 제공한다. 그 외에 양식, 중식, 다양한 국가의 메뉴를 제공하고 있기는 한데 조금 씩 다르고 큰 차이는 없다. 식재료의 경우에 가장 신선하다고 느꼈던 뷔페가 조선 호텔이었고, 그 다음이 메리어트, 마지막이 명동 롯데였다. 그리고 맛 경우 조리의 완성도 메뉴의 다양성, 경험 측면에서도 순서대로이다. 뭐 각각 시그니처 메뉴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만 놓고 봐도... 순서대로다. 호텔 뷔페를 가면 양갈비를 많이들 드시는데 압도적으로 조선 아리아가 맛있다.

    명동 라세느 한접시
    jw 메리어트 플레이버즈

    분위기!
    세 호텔 뷔페의 분위기는 명동 롯데 빼고 다 괜찮다.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조명 등 때문에 메리어트가 분위기가 조금더 있었고, 명동 롯데는 .... 왓??? 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솔직히 같은 가격과 지역을 고려한다면 조선 아리아를 추천드리고 싶다. 물론 맛있는 뷔페고 좋지만! 상품권, 임직원 할인 등등 때문에 꼭 가야하는게 아니고 내돈내산이라면 바로 옆에 있는 곳에서 분위기를 내고 좀 거 맛있게 먹는게 좋을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명동 롯데 라세느를 나쁘게 보는 건 아니다.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것!! 정리하면 호텔 뷔페를 가는 목적이 대부분 분들은 기념일이거나 특별한날일 때 갈 것이라고 생각되는데, 그렇다면 조선 아리아와 메리어트 플레이버즈에서 축하하는게 좋은 선택같다.

    메리어트 플레이버즈 뇨끼는 별미!

    조선 아리아, 롯데 라세느, 메리어트 플레이버즈는 모두 괜찮은 뷔페이지만 비슷한 가격대로 굳이 선택하자면 조선 아리아를 강력 추천하고!! 예약이 안될 경우 차순으로 메리어트 - 롯데를 알아보는 건 어떨가 싶다. 모두 존맛탱인건 사실이고 조금더 맛과 분위기에서 나을 뿐이니까, 다 좋은 선택이다.

    롯데 라세느의 최고 메뉴는 이 딸기케익..

    서울 3대 호텔 뷔페 후기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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