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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벌써 한해가 지나간다.
    정리/일단 쓰자 2023. 11. 27.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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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다.

    한 해를 돌이켜보면, 집을 팔았고, 이사를 했고, 서울 살이를 하고 있다.

    서울살이를 하면 서울을 많이 구경 다닐거라고 했지만, 생각모다 그러지 못한점들이 조금은 아쉽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체력이 많이 회복됐고, 운동도 하고 있고, 새로운 다짐도 했다는 점에서는 두근거리기도 한다.

    만 35살, 이제 36살이 된다. 앞으로 무얼하며 살지, 무얼하며 살아야할지 더더더 깊이 실천하자. 고민은 됐고 실천을 좀 하자.

    인생살이 뭐가 있냐고 싶다가도, 한없이 소중한게 생기기도 하고, 또 어느 시점이 지나먄 다시 덧없는 인생에 가슴이 허해지기도 한다.

    결론적으로는 무언가를 하고 기록하고, 되돌아 본다. 그리고 다시 실천한다. 이게 인생의 반복 같다.


    올해 마지막이 되어 꽤나 긍정적인건 등산을 시작했다는 것, 그리고 재미가 있다는 점과 농구도 재미있게 한다는점. 결국 해야한다는 것 같다. 여행도 함께하는 시간도 하고 기록 하고 또 기록하고 다시 한다이다.

    올 한해 찍는 사진을 인화하며, 지난 시간을 바라보면 ‘23년도 잘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후회하기 보다는 나아가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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