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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새로운 분야, 새로운 산업으로 이직을 하게 되었다.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지만, 기대보다는 걱정이 크다. 사실, 이직은 새로운 분야에서 일을 해보고싶다는 동기로 시도하지는 않았다. 가장 큰 이유는 리더 때문이었다. 현재의 팀에서 4년 넘게 있으시면서, 좋았던 점은 사람들이었지만, 아쉬웠던건 중구난방 정리가 되지 않는 업무들이었다. 물론 직장에서 하고싶은 일, 원하는 일만 할 수 있는건 아니다. 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래지향적으로 개인에게 있어서 현재의 팀에서 겪고 있는 업무, 커리어 방향이 크게 잘못되고 있다고 느껴졌다. 그런 생각이 점점 쌓이고, 몇번의 요청과 면담에도 불구하고 변하지 않는 리더의 업무 방향은 고민을 계속 던져줬고 결국에는 이직을 선택하게 되었다.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부탁드려요! : )
이직 새로운 도전 - cactuskim
새로운 산업으로의 이직에 대한 일기
cactusk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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