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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ETF 펀드의 차이
    인사이트/경제 2021. 2. 21.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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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과 ETF 그리고 펀드 차이는 뭐지?

    주식에 입문할때 보통 회사의 주식은 다들 잘 알고 있다. 그래서 대부분이 '어느 회사의 주식을 산다'라는 것을 주식을 한다'라고 이야기한다. 그런데 주식을 하다보면 누군가 ETF을 샀다고 말하는 경우가 생기거나, 추천 종목으로 나오곤 한다. 그럼... 도대체 그게 뭐야?? 펀드같은건가? 근데 사실상 펀드의 개념을 잘 모르시는 분이 대부분이다. 나 또한 그랬기 때문이다.

    # 주식 : ETF : 펀드

    1. 주식이란건 결국 내가 직접 삼성, 애플과 같은 하나의 기업에 투자하는 것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2. ETF란 쉽게 말해서 과일가게 사장님이 과일바구니에 '열대과일'을 구성해 놓고 파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이 과일바구니의 과일은 고객들이 변경은 할 수 없고, 구성된 과일바구니 그 자체를 내가 직접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더 자세히 살펴보면, 미국 ETF 중에 SPY ETF는 미국의 대표 보통주 500개가 장바구니에 담겨 파는 ETF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서 S&P 500지수와 거의 유사하게 등락이 움직인다.

    3. 펀드라는 것은 간단히 보면 여러 아주머니들이 어느 블로거에게 단체로 돈을 주고 '열대과일 쪽으로 바구니좀 만들어서 사주세요'라고 부탁하면 블로거가 그때 직접 맛있는 열대과일류를 골라 과일을 대신 골라서 아주머니들을 대신해 과일바구니를 사는 것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열대과일은 사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 몰라서 사기가 어려울 때에 대신 해서 블로거가 구매해준다고 보면 될것 같다.

    원자재 쪽에 대해 투자하고 싶은데, 뭐가 좋은지도 모르고 원자재의 종류도 자세히 모른다고 했을때 펀드를 활용할 수 있다.


    # 아 그렇다면 뭐가 쉬운거지?

    펀드, ETF, 주식순으로 쉽다고 보면 될 것 같다. 펀드는 펀드매니저라는 전문가가 대행해주기 때문에 잘모르는 곳에 투자하거나 가장 초보에게 적합하다. ETF는 내가 투자하는 것이지만 어느 산업이나, 카테고리에 대해서 투자하는 것이기 때문에 한 회사의 주식만을 사는 것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한 회사의 주식을 사는 것은 결국 그 기업에 대한 충분한 공부와 가치에 대해 이해가 기반되어야, 수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어렵다고 본다.

    하지만, 이 세가지는 개인의 투자 성향에 따라 굉장히 다른 것 같아 소액으로 하나씩 경험해보면서 투자하는 것을 추천한다.


    오늘의 경제 공부 끝.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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