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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초보 주식, 주식 시작하기(종목,국내 해외주식추천,증권사추천 놉)
    인사이트/경제 2021. 2. 9.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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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섭다는 주식, 어떻게 시작했지?

    첫 주식거래는 키움? 제대로 했던 때는 나무에서.. 했던

    17년도 사회초년생으로 적금은 그만하고 주식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래서 첫 거래를 키움증권 영웅문해서 시작을 했었다. 당시에는 진짜 뭣도 모르고 그냥 좋아보이는 것 만 소액으로 샀었다. 그렇게 별생각 없이 지내다가, 문뜩 이렇게 주식을 사는게 맞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본격적으로 주식에 대해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 주식거래하기

    다양한 증권사들

    주식을 하려면 우선 1.증권사를 선택해야 한다. 증권사를 선택할때 보게 되는건 1) 수수료, 2) 어플 UX/UI 2) 신규가입 시 각종 혜택들이다. 그런데 국내/해외냐에 따라서 약간 달라질 것 같다. 사실상 국내 주식거래는 대동소이하다. 그래서 쭉 한번 훑어보고 그 시기에 맞는 이벤트 혹은 어플 편의성을 골라서 선택 하면 될 것 같다. 그런데 해외주식은 몇가지를 잘 봐야 한다.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한건 1) 실시간 시세 확인 이라고 생각되고 다음은 2) 사고 싶은 종목 나라를 거래할 수 있냐의 유무 그 외에는 환전수수료, 기타 각종 수수료 가 있을텐데 사실상 엄청 큰차이도 없고, 초보자들에겐 큰 의미도 없다.

    현재 개인적으로 괜찮은 곳은 삼성, 나무 정도라고 생각하고 그 외에는 다 비슷하다. (현재 삼성 사용중)

    # 어떤 종목을 사야할까?

    현재 보유중인 주식 들

    한달전 결혼을 하면서 결혼준비, 부동산계약등.. 현금이 모잘라 ㅜㅜ 다팔고 저번달부터 새로 거래한 해외주식종목들이다. 아마 주식하시는 분들 대부분들이 뭐를 사야할까? 궁금증이 제일 많은 것같다. 같은 초보자로써, 과거 40%센트 수익률을 봤던 초보투자자로써 종목선택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기준 정하기
    주식 하는 방법은 다양하다. 우선 1) 기간 : 단기/장기, 2) 범위 : 분산/몰빵으로 기준을 세울 수 있을 것 같다. 개인적인 성향과 주식에 얼마만큼 시간을 투자할 수있냐(누적시간과빈도)에 따라 다를텐데, 보통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 그리고 초보투자자에겐 장기와 분산이 보다 위험성이 낮다고 생각한다.
    예) 18년도에 여러개의 종목을 분산해 투자했었다. 미중무역 갈등 시 주식이 폭락했었는데, 이때 효자는 amd 같은 주식이었다. 헷지를 통해 수익률 확보.
    >>>> 단타말고 멀리보고 분산투자로 주식 맷집을 키우자.

    2. 모르면 제일 유명한 종목이나 etf를 관심갖자
    초보투자자는 종목을 잘모른다. 그리고 아직 경제흐름에 대해 많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을 확률이 높다. 그러면 우선 제일 유명한 대장주나 ETF에 관심을 가지면서 흐름을 배워가면 좋다. (ETF는 차후 자세히 설명)

    3. 잘아는 산업, 잘아는 시장 종목을 고르자
    결국 주식을 구매한다는건 이라는건 기업(혹은 관련 산업)에 대한 미래가치를 산다는 개념이다. 그 기업이 지금보다 더 잘될 것을, 혹은 그 산업이 더 미래를 이끈다고 생각해 내돈을 주고 열심히 일하라는 거다. 곳 기업의 주인 주주가 된다는 것인데, 기업의 주인이 되기 위해선 그 기업을 잘알고 산업과 시장을 잘 알아야 한다.

    '아 뭐래.. 내가 그걸 어떻게 알아?'라며 난 남이 사는거 남이 얘기하는거 살거야 라고 할 수도 있다. 물론 잘 이끌어주거나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면 땡큐다. 하지만 결국은 내가 선택하고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보투자자도 장기적으론 그 기업에 대해 잘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

    그럼.. 어떻게 그 기업을 산업을 잘알아???? 라고 할 수 있다. 답은 나의 생활 속에서 찾아보는 거다.

    나와는 적대적인 관계이지만, 그 가치는 인정하는 명품

    내가 사용하는 핸드폰, 내가 차고 있는 스마트 워치, 내가 사용하는 이어폰, 매일 보는 스트리밍 영상, 매일 하는 게임, 여자친구가 사는 명품, 하나둘 늘어나는 전기차들, 벗을 수 없는 마스크, 심해지는 미세먼지, 해보지도 않았던 재택근무 등등 내 생활 속에서 내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거나,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거다.

    이렇게 17년도부터 지금까지 종목을 선택했고, 결과적으로는 은행에서는 꿈도 못꿀 이윤을 챙겼다. 은행 일년 넣어봐야 1-2%인데.. 기업가치에 내돈을 넣으면 은행대비 10배이상은 수익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한다.


    # 그래서 넌 어떤걸 샀는데?


    위에 잠깐 나왔듯 저번달부터 새롭게 시작한 내 기업투자는 지금내가 쓰고 있는 폰이 좋다고 생각해 애플에 투자했고, 비자가 적힌 카드를 매일 사용해서 비자와 마스터카드에 투자했고, 매일은 아니더라도 굳이 카페를 간다면(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스타벅스를 가게 되서(이외 방향성등 확인) 투자했고, 언젠간 우주 산업이 생길거라 확신해서 관련 etf와 기업에 투자 했고, 세계 중심은 변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해 미국 주식 위주로 투자하고 있다. (그 외에도 많지만 생략)

    # 소량 주식을 대하는 자세

    이제 큰돈은 부동산에 다 들어갔다. 그래서 비상금을 제외하고 월급에서 남는 자잘한 돈을 매달 넣고있다. 남들은 어디에 뭐 넣어서 몇천을 벌었더라도 몇억을 벌었더라.. 등등 부러울 이야기가 많지만, 결국 시작은 작은 돈부터다. 은행에 뒀으면, 혹은 아무것도 안했으면... 지금 소액의 그 수익조차 벌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중요한건 결국 나의 투자 기준과 방향성, 그리고 나의 결정이다.


    # 계속 기록
    주식 수익률 종목 뿐만아니라, 관련된 경제에 대한 생각을 꾸준히 정리하고 기록해볼 계획이다. 부지런히!!

    그럼 이만 :)


    주식 투자 태도에 대한 조금더 자세한 글(이미지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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